(후기를 이 분류로 하는 게 옳은 건가...?)
나덬은 중연파지는 않지만 중국유학했던적이 있어서 중연 얼굴은 알고있는 상태였고, 당시 랑야방 때문에 왕카이가 출연하는 아문전투파라는 프로도 알고있었음
n년 전 외근나갔다가 남대문에 가서 골목에 있던 가게에서 부대찌개 먹었는데 거기서 정백연, 백경정 음식서빙알바?하는 것 촬영을 해서 보게되었어
물론 나는 촬영 전에 이미 들어가서 식사하는 중이었고, 미리 준비된듯한 가게 중앙자리와는 거리가 떨어진 구석자리라 카메라에 찍히지않아서 우리쪽으로까지 오지는 않았는데(하지만 나가기 전에 찐으로 서빙하고있는 둘에게 싸인받음...) 둘 다 진짜 잘생겼고 정백연 진짜 사장님(여자분)한테 낯가림도 없이 싹싹하고 애교많고 귀여웠음ㅋㅋㅋㅋ 백경정은 약간 낯가리는지 사장님이 시키는 일 열심히 했는데, 정백연은 아주머니한테 애교부리기도하고 투정도하고ㅋㅋㅋㅋㅋ내 기억으론 일하시는 분들도 귀여워한듯
방송된 아문전투파 보니까 그 가게에서 꽤 길게 찍은 것 같은데도 많이 편집한 것 같더라구! 사실은 거기서 테이블 정리에 서빙에 여러가지 일 찐으로 하면서 짧지않은 분량이었는데 아쉬움ㅠㅠ 방송에서 주로 보여준 여성 두 분은 미리 섭외한건지 확실하지않지만 중국어 잘 하고 촬영준비된 후에 착석한걸봐선 섭외 가능성 높은듯...? 왜냐면 나중에 내가 가게 나설 때에는 밖에 팬들(식사하지 않고 정백연백경정 보러온 인파) 출입 막고 있었거든. 물론 식사하러 온 손님들은 입장 가능했음!
암튼 그렇게 가게에서 보고나와서 이제 끝인가 했었는데, 외근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뭘 또 찍었는지 팬들도 모여있고 검은 중형차들 엄청 많이 서있는 그 속에서 정백연을 또 봤어. 촬영 끝났는지 땀식히고 이동할 준비하는 것 같았어.
그리고 그 때 내가 무슨 내적친근감을 느꼈는지 모르겠는데ㅋㅋㅋㅋ 정백연이랑 눈 마주친 순간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손 들어서 '바이바이!🙋♀️' 이랬거든...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얼탱이 없었을까 싶긴한데ㅠㅠ 무의식이었음) 근데 진짜 놀랬던게 정백연이 같이 손 들어서 '바이바이~🙋♂️' 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형식적으로 니가 인사했으니 나도한다 이런게아니고 친구처럼 다정하게 해줬음... 실친인줄(?)
쓰고보니 별거없네 미안... 그냥 그 때 짧은 기억이나마 내가 본 정백연이란 사람은 정말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같았단 얘기를 하고싶었음ㅠㅠㅠ 늦었지만 13주년 축하합니다! 🎂
마지막으로 그 때 받았던 두 사람 싸인 인증!
https://img.theqoo.net/AlWjl
https://img.theqoo.net/LmTCX
나덬은 중연파지는 않지만 중국유학했던적이 있어서 중연 얼굴은 알고있는 상태였고, 당시 랑야방 때문에 왕카이가 출연하는 아문전투파라는 프로도 알고있었음
n년 전 외근나갔다가 남대문에 가서 골목에 있던 가게에서 부대찌개 먹었는데 거기서 정백연, 백경정 음식서빙알바?하는 것 촬영을 해서 보게되었어
물론 나는 촬영 전에 이미 들어가서 식사하는 중이었고, 미리 준비된듯한 가게 중앙자리와는 거리가 떨어진 구석자리라 카메라에 찍히지않아서 우리쪽으로까지 오지는 않았는데(하지만 나가기 전에 찐으로 서빙하고있는 둘에게 싸인받음...) 둘 다 진짜 잘생겼고 정백연 진짜 사장님(여자분)한테 낯가림도 없이 싹싹하고 애교많고 귀여웠음ㅋㅋㅋㅋ 백경정은 약간 낯가리는지 사장님이 시키는 일 열심히 했는데, 정백연은 아주머니한테 애교부리기도하고 투정도하고ㅋㅋㅋㅋㅋ내 기억으론 일하시는 분들도 귀여워한듯
방송된 아문전투파 보니까 그 가게에서 꽤 길게 찍은 것 같은데도 많이 편집한 것 같더라구! 사실은 거기서 테이블 정리에 서빙에 여러가지 일 찐으로 하면서 짧지않은 분량이었는데 아쉬움ㅠㅠ 방송에서 주로 보여준 여성 두 분은 미리 섭외한건지 확실하지않지만 중국어 잘 하고 촬영준비된 후에 착석한걸봐선 섭외 가능성 높은듯...? 왜냐면 나중에 내가 가게 나설 때에는 밖에 팬들(식사하지 않고 정백연백경정 보러온 인파) 출입 막고 있었거든. 물론 식사하러 온 손님들은 입장 가능했음!
암튼 그렇게 가게에서 보고나와서 이제 끝인가 했었는데, 외근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뭘 또 찍었는지 팬들도 모여있고 검은 중형차들 엄청 많이 서있는 그 속에서 정백연을 또 봤어. 촬영 끝났는지 땀식히고 이동할 준비하는 것 같았어.
그리고 그 때 내가 무슨 내적친근감을 느꼈는지 모르겠는데ㅋㅋㅋㅋ 정백연이랑 눈 마주친 순간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손 들어서 '바이바이!🙋♀️' 이랬거든...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얼탱이 없었을까 싶긴한데ㅠㅠ 무의식이었음) 근데 진짜 놀랬던게 정백연이 같이 손 들어서 '바이바이~🙋♂️' 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형식적으로 니가 인사했으니 나도한다 이런게아니고 친구처럼 다정하게 해줬음... 실친인줄(?)
쓰고보니 별거없네 미안... 그냥 그 때 짧은 기억이나마 내가 본 정백연이란 사람은 정말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같았단 얘기를 하고싶었음ㅠㅠㅠ 늦었지만 13주년 축하합니다! 🎂
마지막으로 그 때 받았던 두 사람 싸인 인증!
https://img.theqoo.net/AlWjl
https://img.theqoo.net/LmT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