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요봄서 두번 후기 썼던 덬이얌.
으흐흐흑.. 부요 넘 재밌었어..
마지막화 둘이 진짜 처절하게 연기 넘 잘하더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절절하고 애절해서 나도 모르게 이 악물고 보게되더라.
이 커플 진짜 너무 예뻐ㅠㅠㅠ
양미 말이 필요없을만큼 넘 이쁘고 연기도 잘했어. 이후에 다른 들마를 시작했는데 양미가 눈에 어른거리고 미모가 눈에 안차ㅠㅠ
원경천! 우리 장손무극태자님!! 어흐흐흐흑... 부요를 향한 절절한 사랑에 내가 애간장이 타더라.
둘이 연기를 너무 잘하고 케미가 좋아서 보는 내내 흡족했다.
들마 보면서 좋았던게 둘이 사랑을 서로 확인한후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서 좋았음.
항상 다른 들마는 오해하다가 나중에 알게되거나해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잖아.
물론 부요도 나중에 잘사는모습은 몇분 보여줘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내 서로 사랑하는 관계여서 좋았다.
그리고 대부분 주연커플 위주로 진행되어서 그것도 좋았음.
그렇게 스킵할 부분도 없었어. 그 생뚱맞게 노래하던 부분만 빼면 ㅋㅋ
백천 야화 커플 이후 차애커플이 되었다.
이제 뭐보지? 덬들 비슷한걸로 추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