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데서 끊고 편집 튀는 건 셀 수 없이 많고 ㅋ
브금은 다들 알 거고 ㅠㅠ
대호법이랑 설지가 같이 있는 장면에서 상관투가 나타나서
셋이서 대화를 함.
상관투는 등장하자마자 둘 얼굴을 한번 보고 눈알만 굴려서 둘이 잡고 있는 손에 잠깐 시선 주거든?
근데 카메라나 연출이 그 포커스를 못 맞춤
원래 대사와 대사 사이 배우들 표정이나 제스처가 중요하고
연출이 이 타이밍을 여백으로 안 느껴지게 해야 하는데
연출이 전체화면-단독 바스트 전환-얼빡 연출을 섞어서 강약 조절해주면
무표정에 시선처리도 못하는 발연기도 시청자는 크게 못 느끼고 넘어가는데
여기는 배우가 디테일 연기 하는 것도 그냥 뭉개고 버림
저 장면에서 카메라가 세 명 한번에 잡고서 가만히...있음
남주 집중해서 안 보면 그 순간에 뭐가 지나갔는지 알 수도 없어 ㅋㅋㅋㅋㅋ
중드 연출 원래도 심각한 거 아는데 월상중화는 존나 심해
라운희 원래 호감배지만 월상중화에선 연출이 뭣 같아서 연기 잘하는 거 확 느껴질 때 많음 ㅋㅋ 이런 식으로 별로 느끼고 싶지 않다고 ㅅㅂ
가끔 연출이 멀쩡할 때가 있는데 이건 액션동선을 따로 짜거나 아 이 장면은 엄청 공들여야지 하는 의지가 느껴지는 몇몇 장면임.
이 드라마로 배우한테는 반응 올 수 있어도 드라마 자체는 진짜 그닥임
브금은 다들 알 거고 ㅠㅠ
대호법이랑 설지가 같이 있는 장면에서 상관투가 나타나서
셋이서 대화를 함.
상관투는 등장하자마자 둘 얼굴을 한번 보고 눈알만 굴려서 둘이 잡고 있는 손에 잠깐 시선 주거든?
근데 카메라나 연출이 그 포커스를 못 맞춤
원래 대사와 대사 사이 배우들 표정이나 제스처가 중요하고
연출이 이 타이밍을 여백으로 안 느껴지게 해야 하는데
연출이 전체화면-단독 바스트 전환-얼빡 연출을 섞어서 강약 조절해주면
무표정에 시선처리도 못하는 발연기도 시청자는 크게 못 느끼고 넘어가는데
여기는 배우가 디테일 연기 하는 것도 그냥 뭉개고 버림
저 장면에서 카메라가 세 명 한번에 잡고서 가만히...있음
남주 집중해서 안 보면 그 순간에 뭐가 지나갔는지 알 수도 없어 ㅋㅋㅋㅋㅋ
중드 연출 원래도 심각한 거 아는데 월상중화는 존나 심해
라운희 원래 호감배지만 월상중화에선 연출이 뭣 같아서 연기 잘하는 거 확 느껴질 때 많음 ㅋㅋ 이런 식으로 별로 느끼고 싶지 않다고 ㅅㅂ
가끔 연출이 멀쩡할 때가 있는데 이건 액션동선을 따로 짜거나 아 이 장면은 엄청 공들여야지 하는 의지가 느껴지는 몇몇 장면임.
이 드라마로 배우한테는 반응 올 수 있어도 드라마 자체는 진짜 그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