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새벽에 다 보고 자서 지금 일어남ㅋㅋㅋㅋㅋ
일단 작년에 1회 보고 여주 목 돌아가는거에서 탈주했는데
며칠전에 외성여생 플 때 짤들 보고 다시 보기 시작함
9회까지 보고 1-2일정도 안보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아 진짜 나 왜 쉬었냐ㅠㅠㅠㅠ 존잼 진짜 존잼
24회에서 소칠이가 "나는 떠나지 않을거야"랑 팡렁이 "나는 소칠이를 놓치지 않을거야" 교차되면서 나오는 장면 개 좋았고
막회에 팡렁이 소칠이한테 사랑의 다른 이름은 보내주는거라고 할 때 좀 눈물남 그래도 참았는데
둘이 겁나 꽁냥꽁냥하다가 찻길에서 갑자기 소칠이 우주로 돌아갔을때 팡렁이 울때 같이 울음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고 아 진심 이거 왜 지금봄ㅠㅠㅠㅠ
존잼 존잼 그리고 개설레고 팡렁 너무 잘생기고 소칠이 졸귀탱ㅠㅠㅠㅠㅠㅠ
가볍게 보기도 좋았고 고구마 거의 없어서 좋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