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걸 느끼기 위해선
중국을...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식의 조국애를
미친듯이 어필하는 초반부를 이 악물고 참고 넘겨야 하는데
북경의 후통이나 사합원 배경 촬영,
상해 유명한 랜드마크 기점으로 촬영지를 잡았지만 거기서도 로컬들만 알만한 거리나 장소 위주로 로케이션 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고
첫 화부터 웨이신 이용 문화 나오고 이후 후반 웨이보 유량스타 부분도 인물 설정과 맞물려서 접하게 되고
대사 속에서도 은근 전통문화나 현대 생활 파악하기 쉬운 내용 꽤 되고
중간에 아 이거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싶은 부분은
상해에서 할부지가 옛 내 고장 이러면서 쑤저우 찾아가는 거랑
피피엘로 하이난 호텔 나오는 거. 한국사람 눈엔 대수롭지 않은 하이난 중국인에게 자부심 넘치는 해양 관광지잖아요 ㅋ
이 드라마는 진짜 대놓고 중국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너무 벅차 이런 감성도 강하지만
중국 대도시 관광이나 현대인들의 생활 포인트 은근 깨알같이 잘 잡아냈음.
난 이런 면이 감독이 정말 외국(대만) 사람의 시선으로 본 것 같아서 흥미롭더라.
밑의 글에서 이별금 문화 이야기 나와서 써본 건데
드라마 보면 이것보다 더 많이 나와.
아마 중국 문화 잘 모르는 사람보다 중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더 여실히 느낄 듯
물론 드라마로서만 즐겨도 무리는 없어.
하지만 말했지.
견뎌내야 한다.
중국 사랑에 숨이 가빠오고 맥이 빨라지는 그들의 국-뽕- 모먼트를
중국을...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식의 조국애를
미친듯이 어필하는 초반부를 이 악물고 참고 넘겨야 하는데
북경의 후통이나 사합원 배경 촬영,
상해 유명한 랜드마크 기점으로 촬영지를 잡았지만 거기서도 로컬들만 알만한 거리나 장소 위주로 로케이션 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고
첫 화부터 웨이신 이용 문화 나오고 이후 후반 웨이보 유량스타 부분도 인물 설정과 맞물려서 접하게 되고
대사 속에서도 은근 전통문화나 현대 생활 파악하기 쉬운 내용 꽤 되고
중간에 아 이거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싶은 부분은
상해에서 할부지가 옛 내 고장 이러면서 쑤저우 찾아가는 거랑
피피엘로 하이난 호텔 나오는 거. 한국사람 눈엔 대수롭지 않은 하이난 중국인에게 자부심 넘치는 해양 관광지잖아요 ㅋ
이 드라마는 진짜 대놓고 중국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너무 벅차 이런 감성도 강하지만
중국 대도시 관광이나 현대인들의 생활 포인트 은근 깨알같이 잘 잡아냈음.
난 이런 면이 감독이 정말 외국(대만) 사람의 시선으로 본 것 같아서 흥미롭더라.
밑의 글에서 이별금 문화 이야기 나와서 써본 건데
드라마 보면 이것보다 더 많이 나와.
아마 중국 문화 잘 모르는 사람보다 중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더 여실히 느낄 듯
물론 드라마로서만 즐겨도 무리는 없어.
하지만 말했지.
견뎌내야 한다.
중국 사랑에 숨이 가빠오고 맥이 빨라지는 그들의 국-뽕- 모먼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