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볼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송위룡 얼굴 보려고 본 영화!
영화 보기 직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만화 같은 연출이 어쩌구저쩌구
써놓은 글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그 연출이 유치한 거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재밌고 좋았음
그리고 또 진짜 송위룡 얼굴 보려고 본 영화라 송위룡 너드하게
꾸며놨어도 그 얼굴 어디 안 간다 하면서 속으로 역시 송위룡 얼굴
얼굴이 최고다 이러면서 보고 파티 등장하는 장면에선 와 개쩐다!!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ㅋㅋ
정말 가볍게 볼만한 첫사랑 로맨스 영화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