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CourageousArtisticDwarfrabbit

이 짤로 장약윤 스며들어서 방금 구주천공성 다 봤는데
처음에는 색감이 너어무 이상해서 눈이 부셨는데 갈수록 적응함
뭔가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은 느낌이야
빠른 전개고 정신없이 휙휙 지나가는데 너어무 어이가 없는데 재밌음
하지만 진짜 정말 장약윤 아니었음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드라마
소품도 허접하고 의상도 허접하고
하... 근데 색감이 제일 이상함 하늘색인데 형광색같은 그런색...
처음에 스승님들 활 보고 하차했는데 잊을만하면 힙스터 인사짤 올라와서 다시 봄
사실 저짤은 약간 뭔가 간지 멋짐 뿜뿜이라
약간 속을 알 수없는 조용하지만 강한 남자 이런 역할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렇긴한데 + 재수없음 약간 오만방자한 그런 느낌
나는 눈썰미가 되게 없는 편인데 보면서 어? 저여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했는데 쥐징이였음 못알아볼뻔...
(백발 할머니가 주름이 없어... 왜지...?)
파란렌즈 처음에 적응 못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적응했고
소품 색감 의상 어느새 적응됐고
진짜 섭남 엄마, 여주 아빠 그렇게 죽을지 몰랐고
섭섭남은 지가 뭔데? 그냥 이해가 안됐고
여주 아빠가 남긴 그 상자 뭔가 정말 중요하게 쓰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김빠지고
결말은 좋은 게 좋은거다 생각하려해도 별로였어
그리고 cg 정말 별로...
정말 가지가지 별로였지만
모든걸 장약윤으로 해결할 수 있었음
다들 구주천공성 보세요!!!!!
https://gfycat.com/EdibleUnlawfulHorse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