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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이렇게 글 두 개만 나오네
입을 댄다 이거 표준어도 아니고 경상도 혹은 경남지방에서 주로 쓰는
사투리인지 아님 뭐 그 쪽 지방 은어 같은 건지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 중에 입 댄다 쓰는 사람 부산사람밖에 못 봐서 아직까지...
저거 막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한다, 한마디씩 한다 이런 느낌으로 쓰이던데
진정령 자막에서 저거 계속 나와서 넘 거슬렸었거든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글이 없어서 놀랐다
쨌든 자막 번역도 엉망인데 표준어도 안 지켜서 매우...
그리고 번역가는 경상도 사람인 것이 유력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