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방의 천사덬이 경자를 나눔한다고했을때 빠르게 댓글을 달았지만 ...그것마저 광탈하고
나덬은 안될덬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을때
그뒤에 이어지는 정말 천사라고밖에 말할수 없는 나눔덬이 광탈한 사람들에게도 나눔을 해준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러운 말을 듣고
얼른 메일을 보냈지 그리고 다른 덬들의 후기를 보며 내건 언제오나 이제오나 우편함을 확인하며
두근두근한 시간을 보내던 그때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그때 우리집 우편함에 꽂혀있는 딱봐도 영롱한 흰봉투
그리고 쓰여진 손글씨를보며 올게왔구나
들고들어왔지만 이번주 바쁜 한주를 보내며 이제서야 후기를 쓴다
저 귀여운 고양이 메모지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라는 메세지와 조금 매울수 있다고 적어준 천사덬(혹시몰라 글씨체공개는 안함)
정말정말 고마워 원래 오늘 맥주한잔 까면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엊그제 병원에서 약을처방받고 금주령을 들어서 8ㅅ8 얼른 다나으면 1일1맥주 1포씩 까면서 천사덬을 생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