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방에 전에 남주보다 섭남이 낫단 글 봐서 별론줄알았더니
남주도 성우 쓴 거만 적응되면 그 정도면 잘생이었어! 맘에 듬
무엇보다도 뤄즈가 꾹꾹 눌러 담으면서 절절히 좋아해 주니까 성화이난도 괜찮아 보여 볼수록 잘생잘생
전여친이 미친냔인 거지 성화이난 정도면 뤄즈랑 거의 소울메이트 수준이던데
원래 뤄즈랑 됐어야 했던 애인 거 알게 돼서 넘 좋았엉

글고 뤄즈 캐가 진짜 괜찮더라. 인정인정
본 사람들은 뤄즈 다 좋아하던데 나도 맘에 쏙 듬
배우도 강단있는 매력에 연기나 음성도 너무 착붙이고.
작가픽이라더니 역시 베스트 캐스팅이야
둘이 본격 사귀면서 커퀴모드로 붙어다니는 거 흐뭇터짐
공부벌레들이 연애질하는데 슬쩍슬쩍 스킨쉽도 안 부담스럽게 하지만 다 챙겨서 좋고 그 똑부러지는 뤄즈가 애교도 장착하니 귀엽고 막 ㅋㅋㅋ
막장있다더니 다른 대륙 현대극에 비하면 막장도 그냥 양념수준이야! 이 정도는 껌이라 거의 타격 없었어.
되게 괜찮게 봄. 회차도 한 회 30분 미만에 24회라 금방 다 볼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