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진혼이 뷰수가 막 대박난건 아니라도 웹화제성이 넘사였음
무엇보다 이제 나이도 제법들고 꽃미남과도 아닌 배우가 몇달을 넷 화제성 조지는걸 보면서 충격받은 사람들도 많았고

무협 IP는 제작비만 많이들고 원작팬들 만족시키기 어렵거나 여성팬들이 몰리지 않고
기타 언정소설은 한창 잘될때 마구잡이로 드라마 만들었더니 이미 쓸만한게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비엘 원작들로 브로맨스를 만드는 쪽으로 눈을 돌림

원작만 비엘일뿐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알아서 영업해주고 지갑여는 여성팬들 공략에 좋은 꽃미남 브로맨스라는 시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모양새임

아래 정백연이 비엘을!! 하며 놀라워하는 덬들 많은데
실제로 카더라나 연예커뮤들보면 브로맨스극으로 유량 또는 팬덤을 갖기를 원한다는둥 하며 상당히 많은 배우들 이름 올라오긴 하더라

이게 어디까지나 카더라인건 아는데 그만큼 보편적으로 말이 도는듯한 느낌이기도하고

또 올해 진정령도 여름 방영기간 동안에만 이미 우리돈 200억 가까이 수익을 올렸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한동안은 유명 비엘들 각색 ip극의 소문이 끊이지 않을 예정이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