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개연성 진심ㅋㅋㅋㅋㅋ
일단 자연이 배신하는 거부터 넘나 이해안됐고
첨에 이민봉 땜에 흔들리는 건 이해됐음
미앙이한테 예쁨 받고 싶은데 백지가 더 예쁨 받는 거 같아 질투하는 거 까지도 이해됐음
근데 이민봉이 지랄해서 미앙이가 백지 말고 자연이 감싸안고 대신 맞았잖아?
그래서 거기서 개과천선할 줄 알았는데 더더 이민봉 편 되는 거 진짜 너무 읭스러움
이민봉 계속 말 뿐이고 심지어 부하들 시켜서 자기 때리게까지 했는데 거기서 이미 하늘이 무너지고 충격받고 맘 다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뭔가 흔한 충성심 깊은 하녀 둘 중 하나의 배신 스토린데 그 개연성을 너무 개나 줘서 읭
그 외에도 뭐 이재민 구휼대책 세워서 공세운다도 설정 오바고
탁발준은 객잔에서 미앙이 살리고 나서 나중에 미앙이 집에서 재회 후
마치 무슨 객잔에서 둘이 엄청나게 투닥거리고 대화하고 추억쌓은 것처럼 얘기하는데
둘이서 뭔 의기투합을 그리 했다는 건지 그것도 이해 안되고
원래대로라면 미앙이한테 대적하는 악녀캐가 장락이어야 할 거 같은데
아니 얜 진짜 넘 멍청하고 그냥 마마걸 매력 제로
차라리 질운유가 진심 매력쩌는 악녀캐
포기를 모르고 머리 좋은 악녀캐
근데 이 엄마 땜에 장락캐 넘나.. 내가 준이라도 너 안 좋아할 거 같아 장락아
남주도 여주도 내 기준 외모 좀 많이 별론데
근데 탁발준은 나올 때마다 뭔가 웃김 ㅋㅋ
미앙이 볼 때마다 빙구 웃음 짓는 거 너무 웃겨서 나도 같이 빙구웃음 짓게 됨 ㅋㅋㅋㅋ
하 쨌든 전체적 스토리도 넘나 허술 그 자첸데 메인캐들은 무매력이고
난 차라리 지금 그 공주랑 이민덕, 탁발여랑 이상여가 더 궁금하고 끌림
근데 탁발여 첨엔 이상여랑 둘이 꽁냥거릴 줄 알았는데 갈수록 이젠 걍 탁발준이랑 둘이 미앙이 두고 싸우는 섭남롤인 거 같아서 하 ㅠㅠ
희망이 또 하나 사라졌구요
아 맞다 그리고 서사가 구리고 메인캐의 캐릭터 자체도 큰 매력이 없으면
연기력으로라도 끌고 가야 하는데 여주 연기력 노답 ㅠ
표정연기가 잘 안되는지 왜 씬 넘어가는 장면에서 단독샷 나오고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 짓는 그런 씬들 있잖아
아니 보통 그런 단독샷들 때 표정연기가 되게 많은 걸 말하게 되는데
걱정스러워 한다거나 상대방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던가 화가 나는 걸 참고 있다던가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한다던가
등등 이런 뭐가 나와야 하는 장면들에서 특히 표정 ??????
무슨 감정을 표현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이야기가 뚝뚝 끊기는 거 뭔지 알아??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가 흘러가서 그 사건 끝날 때 쯤에야 아 그 장면에선 원래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이었겠군 하고 추측할 뿐이야..
목석도 난 저런 단독샷에서까지 표정연기가 안돼서 무슨 감정 표현중인지 알 수 없는 목석은 처음 보는 느낌..
아 뭔가 점점 이걸 계속 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 아직 20화까지도 못 갔는데..
제목 많이 들어봐서 좀 기대하고 본 건데 실망스럽다 ㅠ
일단 자연이 배신하는 거부터 넘나 이해안됐고
첨에 이민봉 땜에 흔들리는 건 이해됐음
미앙이한테 예쁨 받고 싶은데 백지가 더 예쁨 받는 거 같아 질투하는 거 까지도 이해됐음
근데 이민봉이 지랄해서 미앙이가 백지 말고 자연이 감싸안고 대신 맞았잖아?
그래서 거기서 개과천선할 줄 알았는데 더더 이민봉 편 되는 거 진짜 너무 읭스러움
이민봉 계속 말 뿐이고 심지어 부하들 시켜서 자기 때리게까지 했는데 거기서 이미 하늘이 무너지고 충격받고 맘 다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뭔가 흔한 충성심 깊은 하녀 둘 중 하나의 배신 스토린데 그 개연성을 너무 개나 줘서 읭
그 외에도 뭐 이재민 구휼대책 세워서 공세운다도 설정 오바고
탁발준은 객잔에서 미앙이 살리고 나서 나중에 미앙이 집에서 재회 후
마치 무슨 객잔에서 둘이 엄청나게 투닥거리고 대화하고 추억쌓은 것처럼 얘기하는데
둘이서 뭔 의기투합을 그리 했다는 건지 그것도 이해 안되고
원래대로라면 미앙이한테 대적하는 악녀캐가 장락이어야 할 거 같은데
아니 얜 진짜 넘 멍청하고 그냥 마마걸 매력 제로
차라리 질운유가 진심 매력쩌는 악녀캐
포기를 모르고 머리 좋은 악녀캐
근데 이 엄마 땜에 장락캐 넘나.. 내가 준이라도 너 안 좋아할 거 같아 장락아
남주도 여주도 내 기준 외모 좀 많이 별론데
근데 탁발준은 나올 때마다 뭔가 웃김 ㅋㅋ
미앙이 볼 때마다 빙구 웃음 짓는 거 너무 웃겨서 나도 같이 빙구웃음 짓게 됨 ㅋㅋㅋㅋ
하 쨌든 전체적 스토리도 넘나 허술 그 자첸데 메인캐들은 무매력이고
난 차라리 지금 그 공주랑 이민덕, 탁발여랑 이상여가 더 궁금하고 끌림
근데 탁발여 첨엔 이상여랑 둘이 꽁냥거릴 줄 알았는데 갈수록 이젠 걍 탁발준이랑 둘이 미앙이 두고 싸우는 섭남롤인 거 같아서 하 ㅠㅠ
희망이 또 하나 사라졌구요
아 맞다 그리고 서사가 구리고 메인캐의 캐릭터 자체도 큰 매력이 없으면
연기력으로라도 끌고 가야 하는데 여주 연기력 노답 ㅠ
표정연기가 잘 안되는지 왜 씬 넘어가는 장면에서 단독샷 나오고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 짓는 그런 씬들 있잖아
아니 보통 그런 단독샷들 때 표정연기가 되게 많은 걸 말하게 되는데
걱정스러워 한다거나 상대방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던가 화가 나는 걸 참고 있다던가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한다던가
등등 이런 뭐가 나와야 하는 장면들에서 특히 표정 ??????
무슨 감정을 표현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이야기가 뚝뚝 끊기는 거 뭔지 알아??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가 흘러가서 그 사건 끝날 때 쯤에야 아 그 장면에선 원래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이었겠군 하고 추측할 뿐이야..
목석도 난 저런 단독샷에서까지 표정연기가 안돼서 무슨 감정 표현중인지 알 수 없는 목석은 처음 보는 느낌..
아 뭔가 점점 이걸 계속 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 아직 20화까지도 못 갔는데..
제목 많이 들어봐서 좀 기대하고 본 건데 실망스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