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임윤 연기 별로였어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봄
웃을 때 억지로 보조개 만든다는 느낌만 빼면 괜찮았음ㅋㅋㅋ
원래 어떻게 웃는지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웃는거자체가 좀 억지스러워보였어
그치만 귀엽더라 임윤은 귀엽고 샹친이는 잘 모르겠ㅋㅋㅋㅋ

왕대륙!!!!!!!잘생겼어 피지컬 워후
근데 교복입은게 신협 직원같더라ㅋㅋㅋㅋ 신협에 갓입사한 신입사원 같은 느낌
성인돼서 양복입고 아부지 일따라다니면서 하는 씬들에서는 너무 직장인같았어 대학생쯤으로는 안보임 절대ㅋㅋㅋ최소 26살이상

아진 캐릭터도 잘생기고 개구지고 좋던데 나중에 데이트한번하더니 없어져서 아쉬웠어ㅋㅋㅋㅋ

내용
임의신정원창드라마 안보고 내용만 알고 간거라
뭐가 생략된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즈슈 감정선이 쫌 뜬금없었고
사후이랑은 결혼설 돌았는데 어떻게 해결됐는지도 안나오고
(나올만한 씬이 없긴 하더라)
전체적으로 살짝 급전개? 드라마내용을 영화에 다담긴 어려웠을거같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불편했던거말고는 재밌게 잘본거같아
인소스러운 급짠내, 오글 이런거 좋아하면 잘볼듯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후기에서도 봤는데 마지막 sns 너무 좋았어ㅠㅠㅜ
어떻게 전개할까 궁금했는데 나덬완전 취향저격 당함ㅋㅋㅋㅋ

결론
왕대륙의 잘생김과 피지컬이 열일하는 영화
기대없이 보면 재밌을 영화
빨리 티비로 다시 보고싶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