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는 복수 안하고 자살이라 왜 그냥 자기 혼자 죽냐는 말 많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주가 애초에 남주를 사랑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복수를 안한게 오히려 여주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결말이자 남주에게 가장 큰 벌 같음 여주는 모든걸 다 내려놓고 나름 마음 놓고 죽은거같고 남주는 거의 미친게ㅠ 진짜 기억하며 사는게 가장 큰 벌임
잡담 동궁 막회까지 보니까 여주 마음 너무 이해된다 ㅅㅍ
650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