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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케이의 배우 대본협의(ホン打ち)
제3야 2023/03/31(금) 26시 25~55분 방송/ 후지TV
주연: 다나카 케이
지켜보는 역: 바카리즈무
게스트: 제1야 - 하야시 켄토/ 제2야 - 마츠모토 마리카/ 제3야 - 치바 유다이
기획 · 각본 · 연출: 스즈키 오사무
- 원래 '대본협의(ホン打ち)'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들이 몇 개월~연 단위로 협의를 거듭해 대본을 확정하는 프로세스.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소에 대본협의에 참여하지 않는 배우들이 단 45분이라는 제한 시간 속에서 회의를 하고 직후에 눈앞의 세트로 이동해 즉석 연기를 펼침.
- 사흘 동안 각각 지금까지 다나카 케이와 함께 출연해 관계성이 깊은 배우가 출연.
- 주연 다나카 케이와 게스트 배우가 받은 대본에는 이야기의 도입과 결말만 쓰여 있고, 중간 전개에 대해 배우 둘이 '대본협의'를 함.
- 평소에 볼 수 없는, '대본협의'를 하는 배우의 불안, 초조함과 즉석 연기의 라이브감, 그리고 배우 세 명 모두 같은 대본이면서도 전혀 다른 전개가 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볼거리.
제3야 게스트로는 배우 치바 유다이가 등장. 연기뿐 아니라 음악 방송 「MUSIC BLOOD」에서는 콤비로 MC를 맡았던 다나카와 치바. 그런 궁합이 딱 맞는 두 사람이지만, '대본협의'에서 "마지막 날이니까 한층 열기를 띤 스토리로 만들고 싶다!"고 기획한다. 그리고 연기 종반에서는 무려 치바의 눈에 눈물이!?
치바 유다이 (제3야 게스트) 코멘트
케이 씨는 도전적인 기획을 정기적으로 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거기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렇지만, 케이 씨는 던진 것을 잘 받아서 다시 던져 주기 때문에 에이! 라고 뭐든지 던질 수 있죠. 눈물이 난 건 예상 밖이었어요(웃음). 부담감이 엄청났지만 케이 씨와 함께라면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이 프로그램 한다고 발표났을 때 바치 나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됐어!
인더스카이에서는 애드립 빵빵 터지는 연기 보여주고 뮤블에서는 합 척척 맞는 콤비였는데 이번에는 자신들이 정한 대본으로 즉석 연기라니 완전 기대 중
그리고 바치는 역시 쉬지 않는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