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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카즈히로 감독의 제7화 코멘트
타카라의 앞에 새로운 자객...이 아니라 연출가 후나토 하나에의 등장입니다!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재능'을 그리는 건 무척 어렵습니다.
무엇이 뛰어나고 무엇이 우수하고 무엇이 뒤떨어졌는가, 라는 건 각자 생각이 달라서, 피카소의 그림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미불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요컨대 받아들이는 측(보는 측)이 '재능'을 발탁하는 겁니다.
하나에 씨가 타카라와 유진의 연기를 처음 봤을 때의, 눈.
그 눈에 마음의 술렁거림과 감동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근사한 연기였습니다.
그것은 더 포스트의 메릴 스트립이자 쥬라기 공원의 샘 닐입니다 (네? 모른다고요? 실례했습니다)
그럼 입가심으로... "라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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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줄거리
하차한 토도로키를 대신해 타카라와 함께 <초급 혁명강좌 비룡전>의 무대에 서게 된 유진. 그 후, 무대 추가 공연이 결정되는데, 하나에는 추가된 공연은 타카라와 유진의 배역을 바꿔서 하겠다는 말을 꺼낸다. 유진에게서 떨어지고 싶다고 생각하던 타카라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연습장을 떠나 버린다. 그 후, 우연히 재회한 쿠로즈에게 계속 마음에 품고 있던 어떤 생각을 토로한다. 그리고 타카라가 집에 돌아가자 그곳에는 유진이 기다리고 있는데....
https://www.wowow.co.jp/drama/original/double/
드라마 속에서는 만나서 고민을 말한 것 같은데 오프샷에서는 너무 훈훈한 거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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