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tv.jp/A/story/04.html
란코(코쿠쇼 사유리)와 접촉한 하부(아야노 고)는 리나(타카하시 메리준)가 몸을 던져서 입수한 동영상을 가지고 란코가 관리하는 ‘K파일’을 넘기도록 거래를 제안한다. 유원관의 실체가 공개되면 이제껏 쌓아온 지위와 명성을 잃게 되지만 그렇다고 간단히 파일을 넘겨줄 수는 없다. 초조해하는 란코가 취한 행동이 오오야마(와타나베 아츠로)도 말려들고 야마모리(기무라 요시노)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로 발전한다….
한편 우치모토(다나카 요지)는 오오야마와도 친한 사이에 오랜 세월에 걸쳐 간토의사연합 회장을 맡은 칸자키 류신(나카마루 신쇼)에게 주목하고 있었다. 칸자키의 병원으로 향한 우치모토와 리나는 한 여성이 환자 치료의 우선순위를 둘러싸고 의사에게 접근하는 현장을 마주친다.
“드디어 내가 나설 차례.”라고 의기양양하게 작전에 임하는 우치모토. 그 과거를 야마모리로부터 들은 하부, 사이조(후쿠시 소타), 마키하라(치바 유다이)는 놀라움에 찬 소리를 지른다…. 게다가 야마모리는 오오야마를 무너뜨리기 위해 사이조를 오오야마의 비서이며 사이조의 대학 동창이기도 한 유미(홋타 아카네)에게 접근시키지만….
이번에도 아쉽지만 사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