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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칸 고향으로 돌아가다』이래의 태그 오키타 감독과 치바 씨는 모히칸 고향에 돌아간다 이래 처음 있는 일인데, 이번에 모지 군의 오빠인 아키라를 왜 치바 씨에게 부탁했어요?
오키타 : 『모히칸~』에 나와 주셔서, 함께 일을 해서 매우 즐거웠던 일도 있고, 또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키라를 치바군이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떠올랐습니다. 망설임 없이 말을 걸었습니다. 외모라던가, 굉장히 여성에게 잘 어울리지도 않았는데, "오빠인데 외형은 여자"라는 꽤나 어려운 역할이지만, 치바군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부드러움이 잘 나오는 오빠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치바씨는 이번 출연에 즈음하여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치바 : 『모히칸~』에 나오기 전부터 오키타 감독의 작품은 굉장히 좋아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모히칸~」에 나왔고, 또 이번에, 부를 수 있었다. 너무 기뻤어요 아키라와 같은 역은 상당히 뒤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각본을 읽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그려져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고, 작품의 세계관에 잘 융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연기하려면 어려웠습니다만, 스스로 균형을 생각하면서 너무 지나치면 감독님이 말씀해 주시니까 안심하고 할 수 있었고, 첫 장면에서 감독님께서 「포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또 다른 작품이라도 불러주세요! 라는 느낌인가요?
치바 : 그런 우습다. 다만 뭔가 이 역할을 제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주신다면 그건 굉장히 기쁠 것 같습니다.
오키타 : 옛날에 술에 취해 "내 작품에 나와!"같은 말을 해버린 적이 있어.
치바 : 『모히칸~』 때군요.
오키타 : 아직 일찍이 그런 일을 한 적은 없습니다만, 무대 인사차 지방에 갔을 때에, 술에 취해 「내 작품에 나와라.나에게 맡겨둬!" 같은 말을 한 것 같아서…….사실은 전혀 기억이 없어서. 나중에 듣고 치바군도 더이상 볼 수 없을 정도로 창피하고 떳떳하지 못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랜만에 만났을 때 '그때 기억나니?' 했더니 '물론이죠. 그래서 불러주셨나 했어요.' (쓴웃음)
치바 : 꽤, 잊지 않는 타입이라서(웃음)
치바 씨가 연기한 아키라 씨도 눈물이 많은 역인데, 치바 씨가 스스로도 뽑을 정도로 운 영화가 있나요?
저는 레미제라블을 아주 좋아합니다. 영화도 좋아하지만 무대를 특히 좋아해서 매번 웁니다. 올해도 가서 마스크를 축축히 흘리면서 펑펑 울었어요.몇 년이고 보고 있으면 감동하는 점이 달라져서 팬틴에 대해 생각하고 울고 있을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자베르가 되어 울었습니다.
■치바가 '유'에서 '나'로 바뀌는 순간 치바 씨에게 질문입니다. 본편에도 지군이 '나에서 나로 바뀌는 순간'이 있어요. 치바씨가 나에서 나로 변하는 순간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던 때를 기억하세요?
치바 : 저는 어렸을 때 저를 '유우'라고 불렀어요. 한번은 친구들하고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동생이 오빠, 엄마가 불러요 라고 부르러 온거예요. 그때 "어, 너 엄마라고 불러?" 라고 물어서 "왜 그래!" 라고 동생과 크게 다퉜습니다. 거기서부터 엄마라고 부르게 되었고, [유]에서 내가 되었습니다.
--그게 아직 어렸을 때의 이야기죠?
치바 : 초등학교 고학년 때입니까? 타인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걸까요. 아 근데 그런 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나라고 말하기 시작한 순간이 아니라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다는 마인드적인 문제죠. (쓴웃음)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바뀌어 온 것은……혼자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일까요.
오키타 : 정리되려 했으니까, 첫 번째면 돼 (웃음)
■1년 연기 후 개봉
나미와 모지군의 성장이 상쾌한 작품입니다만, 완성된 작품을 보고, 치바씨가 끌린 점은?
치바 : 제가 있는 곳은 아무래도, 침착하게 볼 수가 없네요.
완성된 지 시간이 지나도요?
이번에 또 보았습니다만, "우리형, 탐정이야"라고 모지군이 말하는 순간부터, "아, 이 이후에 나온다"라고 생각하며 배가 아파졌습니다. 하지만 작품으로서는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로 좋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이 작품, 꼭 봐!"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오키타 : 말해, 말해! (웃음)
일부분만 파파고 번역 가져왔어
영화 속 아키짱 얼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