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야 멋진 남편
모토야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
정말 멋진 드라마 왜 지상파에서 안하는지 의문
재밌고 템포좋고 오샤레하고 귀엽고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치바역 엄청 좋은사람인데 저런사람 진짜 없어
전부터 인생에 결혼이란 선택지가 없고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좋은데, 모토야 같은 사람이 있어준다면 나도 사랑할 수 있을거같고 지금보다 더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할 수 있을듯
이런 남편 있어? 전력으로 지켜줄테니까 지지해줄테니까! 하는 말 듣고싶어
재밌으면서도 힘든게 전해진다. 이거 티비였으면 확실히 뭔가 불만 나왔을지도
지상파였으면 확실히 인기였을텐데! 왜 안했을까!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서 제일 재밌어
엄청 재밌어! 동세대라 그런지 엄청 감정이입 돼
치바군의 세심한 감정표현 정말 잘해서 좋아
모토야. 가사나 육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네' 라고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도 구원받는다.
ott라서 언제든 찾아볼 수 있으니까 좋다는 의견도 많고 이거 왜 티비에서 안하지? 하는 의견도 보인다 ㅋㅋㅋ
이제 절반 왔는데 평 괜찮은거 같아서 좀 안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