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onGon16/status/1372953679255412750?s=20
2화에서 좋아하는 장면이 모토야와 어머니의 대화. 나츠키의 전화에 신난 포즈의 모토야. 그 후 어머니가 지켜보는 부분은 미야와키 감독의 연출.
부끄러워지는 포즈를 취한 치바 유다이군. 뒤에서 유령처럼 바라보는 미네무라 리에씨의 연계 플레이.
6테이크째려나. 감독이 좀처럼 컷을 주지 않은 긴 연기는 애드립.
참고로 이 장면. 원 컷으로 찍었어요. 미야와키 감독의 이런 센스가 좋아요.
https://twitter.com/GonGon16/status/1373067430994403335?s=20
2화 나츠키 집에 나츠키 부모님 와서 임신 들키는 장면
참고로 이 장면의 치바 유다이도 재미있어.
나츠키가 돌아가라고 재촉하는데, 일부러 백팩을 메고있다가, 돌아가라고 들은 직후에 백팩을 내려놓고 앉는 부분 웃어버렸어요.
나츠키를 짜증나게 하는데에는 매우 효과적인 연기였어요.
https://twitter.com/GonGon16/status/1373100526351478787?s=20
1화에서 호텔에서 눈을 뜬 나츠키가 옆에 있는 모토야를 보고 '에!'하는데 모토야도 그 소리에 반응해 '에!'하고 일어나요. 그건 대본에 없어요.
그 후 '어제 일 말인데' 하는 나츠키에게 모토야가 기대에 부푼 얼굴을 하는데, 역할 파악과 코미디 센스가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