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바 유다이 코멘트
아빠 역을 맡겨 주셔서 대단히 기뻤고, 아이를, 아니 생명을 이 손에 안았을 때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인간관계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한 가지 선택사항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불합리한 점도 있지만 언젠가 이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고,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이나 일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소중함을 저는 배웠다는 기분이 듭니다. 꼭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