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치바 유다이가 1일 개최 된 후지 TV의 토크 이벤트 '쿠보미네햐다 코지라세 온라인 라이브 #6'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날 앞머리를 그린으로 염색한 치바는 "계속 하고 싶어서, 정말 기뻐요. 그래서 따로 악평이든 뭐든 난 상관하지 않으므로"이라고 가슴을 펴, SNS에서는 "#치바미도리"라고 마라토너 이름 같은 해시 태그로 달아 올랐다.
근황 토크는 이전 (5월 30일) 게스트 출연했을 때, 노래방 마이크와 미러볼을 구입해 혼자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밝혔는데, "최근 좀 파티피플처럼 되고싶다고 생각해 형광 크레용을 입에 바르고, 반짝반짝 빛나는 선글라스를 구입, 블랙 라이트를 켜 블랙 핑크 라든지 레이디 가가 라든가 틀고 춤추고 있어요"라고 진화.
또한 혼자서 밖을 걷고있을 때도 "음악을 들으면서 후렴 전에 시선을 올린다거나, 비가 와도 우산이 없으면 달리지 않고 '나는 젖어 돌아간다' 같은 것을 한다던가, '혼자서 PV' 을 하는거예요"라고 보고하고 미네코는"누구보다 코로나에 충실하고있다" 쿠보도 "새로운 놀이를 점점 개발하고있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노래방에서 온갖 노래를 Chara스럽게 노래하기, 치바 게스트회 연례 기획 'Chara 대회'를 개최. 미네코는 에이토의 향수, 쿠보는 요네즈 켄시의 레몬, 치바는 Creepy Nuts의 夜ふかしのうた, 햐다인은 LiSA의 홍련꽃와 더 논픽션의 테마 サンサーラ를 각각 열창했다.
3시간 이상에 걸쳐 진행된 이번 라이브는 8일 23시 59분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티켓은 오늘 2일 23시 59분까지 판매되고있다. 또한 쿠보 · 미네타 · 햐다인의 하와이 여행의 모습은 12월 31일 심야의 정월 SP에서 방송된다.
이번 라이브의 모습은 20일 (26 : 55 ~ 27 : 55)에 방송. 이후 방송국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 FOD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