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 최고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한순간이네 ㅋㅋㅋ 

저때 바치 시간만 맞았으면 더 중요한 역으로 쓰고 싶었다는 감독님 말 듣고 좀 속상하더라 ㅠㅠ

이 영화 감독이 더 매그니피센트 나인 감독이었나??

☞9덬 맞어! 그때도 좀더 분량 많은? 중요한역? 맡기려고 했었다는데 ㅠㅠ

☞10덬 그 영화 때도 그랬구나 삼세판이니까(???) 다음 번에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

치바는 메이킹에 더 많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찰나라니ㅋㅋㅋㅋㅋㅋㅋ

☞13덬 메이킹에 더 많이.ㅋㅋㅋㅋㅋㅋㅋㅋ

☞12덬 망나니라기보다 할복할 때 스스로 배를 찌르니까 숨이 즉시 끊어지기 어렵잖아 그래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옆에서 목을 쳐 주는 거야 (쓰고 보니 좀 끔찍 ㅠㅠ)

☞16덬 웁스!!!!!!!!!!!!!!!!!!!!!!!!!!!!!!!!!!!!!!!!!!!!!이건 정말 일본만의 문화네 ㅠ_ㅠ 저런 일 하는 사람도 지칭하는 단어가 있을거같은데 난 일본문화잘 몰라서.. 알려줘서 고마워 

☞17덬 '카이샤쿠(介錯)'라고 해

☞17덬 일본에도 망나니에 해당하는 직업이 있긴 한데... 그건 신분이 낮은 흉악범들 참수형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할복할때 가이샤쿠해주는 건 직업으로 존재하는건 아님.

저시대에 할복이라는건 죄를 지은 사무라이가 본인과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배를 가름으로써 속죄한다는 의미로 하는거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었어.

그래서 가이샤쿠 해주는 사람도 보통은 죽는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사람이 하기 마련이었음.

할복 할 사람이 자기 목을 쳐줄 사람을 스스로 지목(가까운 친지나 친구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었음.) 하거나 아니면 처벌을 내린 주군이 지명하거나 하는데 지명을 받은 사람은 죽는 사람이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한번에 깔끔하게 치기 위해서 각잡고 수련을 했다고 하네.

한번에 깔끔하게 못끝내면 그게 가이샤쿠를 해준 사람 입장에서 대단한 불명예였다고...

여튼... 중요한건 저 영화에서 바치가 맡은 역할은 망나니같은 천한 역은 아니라는거.ㅎㅎㅎ

메이킹에 더 많이 나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