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화로 인해 봄드라마가 방송연기등의 영향을 받고있는 가운데, NHK종합"야도라"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좋아요!히카루겐지군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드라마 시청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오리콘드라마 가치"에서는, 평균 만족도(※) 1위를 독주중.주인공·미츠모토씨를 연기하는 치바유타대의 "멍과 귀여운"연기와 배역이, "빠진 역"이라고 고평가를 모으고 있다.

과자 너무 많이 먹어 뚱뚱...볼록 아랫볼이 에보시 모자와 잘 어울리는 지바(광원지)

방송마다 만족도 상승,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끌어당긴다.

　이 작품은 겐지이야기로 친숙한 헤이안 귀족 히카루겐지가 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혼자 사는 여직원의 방에 들어가 이토 과자 같은 공동생활이 시작된다는 기상천외한 스토리다.치바 유타이가 연기하는 미츠모토씨는, 절세의 꽃미남으로 해 희대의 바람둥이. 감동하면 와카를 읊는 버릇이 있어, SNS를 능숙하게 다루는 등 현대 사회에 순식간에 익숙해져 간다.달콤한 생김새를 살린 "멍과 귀여운"연기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치바 유타하지만, 본작으로 그 특기가 마음껏 발휘되고 있다.

　한편 히로인을 연기하는 것은, 25세에 게이력 17년의 실력파 여배우·이토 사리.수수하고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고생했던 OL"이란 주어진 역할로 끈 같은 우아한 나날을 보내다 히카루 겐지에 처음에는 초조감이 멈추지 않다가 곧 현대인과 달리 느긋한 시간 감각과 가치관에 치유되고 있는 자신을 깨닫기 시작한다.

　2명의 만남과 히카루겐지의 꽃미남만에 농락당하는 히로인이 그려진 1화째의 만족도는, 100Pt 만점중, 64pt로 그런대로 괜찮은 호발진. 그리고, 히카루겐지가 아침에 돌아옴으로써 히로인이 질투심을 굽는 2명의 연정을 생각하게 하는 심경이 그려진 2화째의 방송에서, 79Pt까지 상승.게다가 히카루겐지가 현대 사회의 맛집에 빠져 통통한 체계가 되어 버렸다는 3화째에서는, 84 Pt까지 수치를 늘렸다.히카루겐지의 라이벌인 키리야마 렌 연기하는 두중장이 등장한 4화째도 82Pt으로 고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본작을 지탱하는 것은 주로 여성 시청자다.드라마를 봤다고 답한 시청자의 여성 비율은 66%로 1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층이 지지하고 있다.답글에는 지바 유다이의 멍과 귀여운 비주얼과 연기에 대해 엉망진창 광원지가 맞다!캐스팅 100점 만점(30대/오카야마), 입에 손을 대고 호호 웃는 모습이 흐뭇하다(50대/도쿄)고 좋은 인상을 주는 소리가 많다.

　게다가 히카루겐지씨의 천연 흐림에 대해서 추궁을 하는 이토 사리의 연기에 대해서도, "최고!재미있다"(10대/효고), "2명의 콤비의 궁합이 좋다"(30대/도쿄)이라고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여성 시점에서의 이야기를 견인하는 이토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는 소리가 모였다.

　코로나화로 사람들의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가운데, 본작에는 "울울울한 곳에서, 오래간만에 웃었다"(30대 남성/도쿄), "밝고 즐거운 기분이 될 수 있다"(30대 여성/아이치)라고 하는 소리도 산견되었다.시청자에게 한때의 편안함을 주고 있는 본작은, 계속 이번 쿨을 북돋워 줄 것 같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509-00000311-oric-ent&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