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ㅁㅇ)
어제 건대점에서 마신거에 이어오늘도 포장해온 밀크티를 마시고 있어ㅋㅋ
이틀째 점보로 먹으니 밀크티러버도 살짝 질리려하네ㅋㅋ
과일음료도 주문가능했음 좋았을걸 아쉽
오늘은 말차 푸딩 밀크티랑 소이빈 밀크티 마셨는데
나는 소이빈보다 말차가 더 취향이었어
소이빈도 맛있긴한데 고소하면서도
우유의 느끼함이 살짝 더 하더라고?
글구 둘다 당도 30이 딱 좋았어!!
어제 마신 오레오랑 말리는 30했을때 좀 심심했거든?
특히 오레오는 초코의 단맛이나
진한 맛은 안느껴져서 더 달게 먹는게 맛있을거 같아
말리는 자스민 향이 강해서 제일 깔끔하게 마신듯
결론
밀크티를 좀 물리지 않는 순서로 마시고 싶다면
소이빈 - 오레오 - 말차(타로) - 말리(자스민) 일거 같아
거기 타로도 유명한거 같은데
ㄱㅊ에서 자주마셔서 주문 안했거든
차백도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담에 마셔봐야지ㅋㅋ
참 그리고 같이간 친구가 유당 불내증이라 걱정하며
한잔 마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탈 나진 않았대(사람마다 다를수 있음)
포장한거 집에서 흔들어먹으려고 보니 소이빈은 입구에 씰링이 안되어 있더라
씰링없이 뚜껑 포장만 있는 음료도 있으니 (말차는 있었음ㅜㅜ)
원덬이처럼 분수쇼 하는 참사를 겪지말고 뚜껑 열어보고 흔들자🥲
암튼 어제 간 덬들은 4잔 다 어떻게 했으려나?
지방러 키위 잘 마시며 갔을지 궁금하다
오늘이나 주말에 가는 키위들 맛있게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