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로 독방 온 건 첨이다ㅋㅋ
우연히 연화루 보다 저 멀끔하니 청순한 주인공 누구지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침향여설까지 보고 있어
성의 왤케 애절 연기 잘하냐 본체는 또 약간 애기여우상에 귀요민데 장발만하면 비장미+처연미 오진다
피땀눈물이 잘어울리는 남자..내 취향...
지금 15편 보고 있는데 눈물흘리는거 보고 짠한데 좋은거..나덬만 그러는거 아니지?ㅎ
앞으로 필모 하나씩 봐보려고 독방 생각도 못했는데 넘 반갑다 자주 소식 들으러 올게
성의 작품 많이 찍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