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기 싫은 글들이나 댓글이나 뭐 하나 나오면 조용하질 않아서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짜증나고 속상하고
여러 감정이 들거든.
이렇게 까지 부정적인걸 내가 봐야하나 많은 생각도 들고
이렇게까지 되어야 하는건가? 이해도 안가고 그렇거든.

그래서 원래 하던 트위터도 쉬고
슼이나 핫게도 안가게 되고 그랬어.

내가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다 그만둘까 생각도 들었는데
또 노래 들으면 진짜 그런 생각 완전히 다 사라져.

종대 노래가 주는 힘이 진짜 어마무시한것같아.
나는 절대 종대 노래 못놔ㅜㅜ
종대가 오십주년 기념 콘서트 할때까지 좋아할거야ㅠㅠ

몰라 ...
데뷔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꽤 많이 갈팡질팡 했었거든
답은 늘 종대가 주는 음악에 있었어.
종대가 음악적인 무언갈 계속 한다면 나도 계속 따라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