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첸덬이 처음 들었을때 

삼단고음때문에 오~~~하면서 임팩트있게 느껴지는 곡이긴한데

뭔가 종대가 부르던 스타일 발라드랑은 조금 다른느낌의 곡이라 색다른 느낌이 들어 좋아하는곡이야

게다가 가사도 뭔가 앨범의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거친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았어

뭔가 한단계 더 다듬을수 있는데 그 거친느낌그대로 곡분위기와 맞춰서 가사를 그대로 가져간 느낌인데

앨범 후기에 종대가 켄지님이 조금더 손보기전에 보내준 가사를 보고 그대로 충분히 좋다고 그대로 가자고했다는 에피소드를 보고

역시 우리종대 가사를 곡을보는 센스가 있구나 싶어서 팬으로서 너무 뿌듯했어

뭔가 이가사의 느낌이 단단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돌려말할줄 모르는 우리 단감 장군님 화법하고 통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더 종대가 자신의 화법으로 노래해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해

그리고 왠지 무대에서 부른다면 아래 사진 착장의 종대가 불러주는 노래같은 느낌의 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