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에 대해 첸은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 처음에는 봄의 계절이었다면 이번에는 가을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모아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생각하면서 편지 형식에 대한 콘셉트를 잡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명도 '사랑하는 그대에게'로 지었다. 앨범을 내가 보내고 싶은 한통의 편지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앨범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그는 "나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간다면 받아주시는 분들도 진심을 알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종대 이번에도 앨범에 의견 많이 냈나봐ㅠwㅠ 이번 앨범은 종대가 보내고 싶은 한통의 편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