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정규앨범 'butterFLY' 쇼케이스에서 에일리가 엑소 첸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에일리가 엑소 첸과 부른 '러브'에 대해 "첸과 개인적인 친분이 하나도 없다. 여기저기 아는 분 없냐고 물어서 매니저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 부탁을 했다. 같이 하고 싶은 곡이 있다고 했다. 내 SNS나 방송 영상, 사진 댓글에 첸씨랑 콜라보 해달라는 내용이 많았다.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라 팬분들 소원을 이뤄드리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친분이 1도 없었다. 내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마음을 잡아서 연락을 드렸다. 그런데 고민을 0.1초도 안하시고 같이 하면 좋죠 해주셔서 감사했다. 녹음할 때 부담스러우실까봐 밖에서 지켜봤는데 열심히 해주셨다. 근데 며칠 뒤에 첸씨가 와서 또 녹음을 하시더라. 이미 너무 완벽했는데 더 완벽하게 해주시겠다고 재녹음을 하신거다. 감동했다. 맛있는거 꼭 사드리겠다고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33066?lfrom=twitter
우리 종대 프로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일리가 엑소 첸과 부른 '러브'에 대해 "첸과 개인적인 친분이 하나도 없다. 여기저기 아는 분 없냐고 물어서 매니저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 부탁을 했다. 같이 하고 싶은 곡이 있다고 했다. 내 SNS나 방송 영상, 사진 댓글에 첸씨랑 콜라보 해달라는 내용이 많았다.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라 팬분들 소원을 이뤄드리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친분이 1도 없었다. 내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마음을 잡아서 연락을 드렸다. 그런데 고민을 0.1초도 안하시고 같이 하면 좋죠 해주셔서 감사했다. 녹음할 때 부담스러우실까봐 밖에서 지켜봤는데 열심히 해주셨다. 근데 며칠 뒤에 첸씨가 와서 또 녹음을 하시더라. 이미 너무 완벽했는데 더 완벽하게 해주시겠다고 재녹음을 하신거다. 감동했다. 맛있는거 꼭 사드리겠다고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33066?lfrom=twitter
우리 종대 프로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