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응원색을 정할 수 있다면? 엑소 기존 응원색이 무대에서 보고있으면 별같고 우주같고 예쁘다. 엑소응원색이 좋다

팬들이 한 말 중 맘에 남는 말은? 나는 내 일을 하고 있는건데 내 음악으로 위로받았다는 말을 들을때면 동기부여도 되고 나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하다

예전에 늑대꼬리 굿즈가 나온적이 있는데 자주 하고 다녔었다. Sns를 하게되면서 팬아트도 자주 본다

좋아하는 감자칩은 기본. 웬만한 음식은 다 기본 좋아함. 라면을 끓여도 가감없이 라면 그대로.

엘리시온닷 파워 무대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물을 뿌리다가 리프트에서 떨어진적이 있음. 죽었구나 싶었는데 다행이 안전하게 착지. 리프트에서 떨어진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쌍둥이 분신이 있다면 공인이 아닌 공부를 해서 일반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의대들어가서 캠퍼스 낭만 누리기

10년 뒤 모습을 자주 상상하는 편인데 만약 상상할때 마음이 답답하고 아니다 싶으면 방법을 찾으려고 함

영화나 음악은 새로운걸 찾는것보다 좋아하는걸 돌려보는걸 선호. 영화는 스쿨오브락. 드럼라인. 음악은 요즘 포스트말론 자주 들음

콘서트에서 생일을 맞이한 적이 있는데 팬들에게 티얼스를 부탁->완벽하게 소화해서 신선한 충격이었음

축가를 부른다면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의견을 물을듯. 누나결혼식때는 축가부를 때 누나가 많이 울어서 자기도 울것같았는데 가사 까먹을거같아서 곧 노래에 집중

예능과 연기 중 연기가 더 도전처럼 느껴진다. 예능은 오히려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부담없이 해야 재밌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에 비해 연기는 더 생각을 많이해야하는 것 같다.


마지막방송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소중한 큐엔에이 끝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