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쁜 생각인거 알지만 코로나라도 다시 터져서 올림픽이 취소되거나 뒤로 밀어지길 희망한 적이 있어
부츠 겨우 12월 말에 찾았어
말이 찾은거지 양쪽 볼 사이즈 다른 걸로 어떻게든 맞춰나간거고
그걸로 1월 한달 동안 올림픽을 위해 달려오고 중간에 사대륙도 나가다보니 몸이 말이 아닐거라 생각해
그래서 제발 주나니를 위해 올림픽이 한달만이라도 미뤄지길 바란 적도 있었다
이러다가 우리 주나니 과부화되면 어쩌려나 걱정됐거든ㅜㅜ
인터뷰를 보면 그동안 훈련 못했던 것까지 한달 사이에 달려서 지친 것도 같아
그럼 결과라도 주나니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주나니가 한 것 만큼도 돌아오지않고 오히려 후려쳤으니
난 주나니가 더 길게 쉰다 해도 할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