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터스 플러스에는 월드 갈라와 사대륙 사진만 들어있나봐
https://x.com/baek_hap_kmm/status/1915061924318027834



월드 피겨 스케이팅에는 월드 인터뷰와 사대륙 사진들이 있나봐
잡지 뒷면은 내츄널이래
https://x.com/baek_hap_kmm/status/1916146450389442650






아래는 번역기 돌린 후 조금 손 본 번역
1.
차준환이 2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3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주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남자 프리에서 만원 관중의 환호를 받은 차준환은 두 번째 점프인 4회전이 2회전이 되었지만, ISU어워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상 후보에 오른 'Balada para un Loco'를 화려하게 소화하며 기대에 부응했고 회장을 열광시켰다. "사실 5년 전 서울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 때 어떻게든 메달을 따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제 목표였어요. 이번에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원성취를 기뻐했다.
2.
현지의 많은 관중들 앞에서 2위를 차지한 차준환(한국). 대회장 앞 거리에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3.
후배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보여주고 싶다
- 올 시즌을 정리해보면 어떤 시즌이었나요?
- 돌이켜보면 꽤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것 같아요. 시즌 중반에 다시 부상이 악화되어 그랑프리를 기권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OK,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계속 경기에 출전하고, 어려운 상황과 부상을 이겨낸 경험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고, 시즌 막바지 큰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그래서 사대륙선수권 시상대가 더욱 기뻤어요.
- 서울에서의 경기 때 환호성도 대단했는데, 한국 스케이트의 인기 재점화에 일등공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요?
- 물론 제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아시안 게임을 많이 봐주신 것 같아서 거기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스케이트를 보지 않던 사람들도 경기를 주목하는 시점에 사대륙선수권 같은 국제대회가 찾아온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져주신 분들이 우리 종목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 경험이었어요. 거리를 걷다가 '저기 준환 아니야? '라고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웃음)
- 한국에서는 성인 남성에게 병역의 의무가 있는데,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면제된 것도 화제가 됐어요. 본인으로서는 '특권'처럼 화제되는 게 본의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 그렇네요. 중요한 건 그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 것, 제 연기에 집중한 것, 연습을 믿었던 것이 중요하죠. 한국 남자는 병역의 의무가 있는데, 그 메달로 인해 그것이 없어졌고, 친구들도 저만 빼고 다들 그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어요. 저 자신은 더 연습에 집중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게 기본적인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대학은 벌써 졸업을? 졸업 후 소속도 정해질 것 같다든가.
- 네, 대학은 졸업했습니다. 소속은 아직 100%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진행 중입니다.
- 만약 졸업 후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전문 운동선수가 된다면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가 되겠죠?
- 다른 종목에서는 지금까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아마 처음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스케이트를 계속하려면 대학에 진학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후배 스케이터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이 이야기가 잘 풀리면 저에게도 영광이고, 젋은 선수들이 스케이팅 인생을 고민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번 대회에서 특별히 신경 쓰였던 점이 있나요?
- 다른 스케이터들의 연기를 보면서 모두가 틀을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물론 저 자신도 그렇기에 그 중압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모두를 그저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최선을 다하는 연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설령 실수가 있더라도 상관없다. 그들이 보여주는 기술의 강도,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 그것이야말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큰 대회는 대회 기간뿐만 아니라 성공과 실패를 떠나 출전 후에도 배움을 가져다 줍니다. 한국 팀으로서는 출전권을 따내어 어린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번역은 아래에서
https://m.blog.naver.com/jhtranslate/22385605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