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이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보스턴 현장에서 Olympics.com과 함께 올 시즌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많은 팬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신 덕분에, 대회에 나서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어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달라진 건 없어요. 그냥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을 위해서 열심히 했고, 이곳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준환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삶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서울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피겨스케이팅을 볼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 4대륙선수권이 바로 열려서, 아시안게임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팬들이 피겨스케이팅을 볼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저한테도, 그리고 팬분들한테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피겨 프린스'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차준환은 이 상황이 부담으로 느껴지지는 않을까요?
"뭐, 대회 자체는 물론 긴장되만, 팬들과 관객분들이 정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때문에 저는 (이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연습 끝나고 믹스드존에서 한거라 인더룹과 비슷한거 같아
일부만 퍼왔어
전문
https://www.olympics.com/ko/news/cha-jun-hwan-exclusivie-interview-olympic-qualifier-2025-world-figure-skating-champion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