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서는 베테랑이지만 01이면 지금 취준으로 한창 지원서 넣고 면접 보러다니거나 학점 관리하느라 바쁠 시기잖아
주나니 입장에서는 이런 경험해서 잃을 것이 전혀 없어서 도전한거 잘했다 생각해
또 스포츠 행정 쪽 진로 원하면 앞으로도 다양한 길이 있을테고
약 2달간 대회 4개 치르면서 부상 관리하며 모두 포디움 오른 것도 대단한데 인터뷰마다 고강도 질문 나와서 압박도 있었을거라 이렇게 준비한거 너무 대단함
주나니 선수인생을 보면 19월드-23월드처럼 하나의 경험이 시간 지나고나면 후에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낼때가 많은데 이 경험도 언젠가 그렇게 좋은 서사이자 재료로 쓰일거야
주나나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