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니 원래 쇼트와 프리에서 플카 구성이 같거든?
플라잉-카멜-힐스핀-카멜 업워드-카멜 사이드웨이
당장 이번 스캐 쇼트도 이렇게 수행해
근데 프리에서는 플카를 아래처럼 했어
플라잉-카멜-힐스핀-카멜 사이드웨이-카멜 포워드
힐스핀 후에 축이 불안했는데 이후에 카멜 업워드로 연결을 할수가 없어서 즉흥적으로 카멜 사이드웨이로 가고 뒤에 카멜 포워드를 붙인거 같아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첫째로는 주나니 플카는 거의 항상 쇼트와 프리가 같았다는 이유이고 두번째는 아겜 선발전과 비슷한 상황이거든
선발전 프리도 힐스핀 후에 카멜 업워드 못하고 카멜 사이드웨이까지만 해서 레벨3이 나왔어
이번 스캐에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마지막에 카멜 포워드까지 붙여서 레벨4가 나왔어
그리고 마지막 플체콤은 원래 구성이 이랬단말야
플라잉-카멜 포워드-캐치풋-발바꿈-싯 사이드웨이-점프
근데 플카 레벨4 맞추려고 카멜 포워드를 썼으니까 플체콤에서 더이상 못쓰잖아?
그래서 이번 프리 플체콤 구성이 이래
플라잉-카멜-일루전-코크스크류-발바꿈-싯 사이드웨이-점프
일루전이 더이상 어마나 도입으론 인정안돼도 자세변화로는 인정되거든
그래서 결국 레벨4 맞췄어
그리고 불과 경기 이틀전 프리 런스루는 플체콤 원래대로 했는데 이런 정황이면 주나니가 플랜비한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