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다큐 내레이션으로 고막 호강
화요일 아침 재탕 아니란 소식과 출국하는 주나니 보고 힐링
한때 잠시나마 쇼트는 몰라도 프리는 재탕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것을 반성
다시 바이오 무한 새로고침하다가 포기
수요일 연습짤 뜨자마자 심장 터짐
Loco?? 이게 뭔지 우왕좌왕하다가 탱고인걸 알고 미치기 시작
런스루 보고 더 미쳐버림
선곡 공개 도파민에 중독돼서 바이오 업뎃 하지말라고 태세전환
목요일 의상 목부분만 봐도 긴장
쇼트 선곡보다 의상을 먼저 알게 되는 희한한 경험
선곡 알게된지 몇시간만에 첫경기 시작
콤보..였으나 컨디션 생괜이고 플그 잘 나와서 기분 좋음
금요일 레드의상 뜨자마자 주난덬들 다같이 미침
더 미쳐버림 계속 미친 상태
근데 이 부츠놈아..
걱정 많았으나 생각보다 경기 잘 마쳤고 플그 좋아서 기분 좋음
토요일 밀린 떡밥 주워먹기 시작
머릿속에는 내추럴과 로꼬 음악이 떠돌며 반쯤 미친 상태
연습복 입고 갈라하는 직캠보고 넋 나감
일요일 차주난 보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는 인생을 고찰해봄
무슈마담까지 같이 공개했다간 더 미쳤을 거라며 심신의 안정을 추구
이런 와중 바이오에 선곡은 아직도 업뎃 안됨ㅋㅋ
주나나 잘 맞는 부츠 빨리 찾고 이번 시즌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