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환이 좋아하고나서부터 특히 봄마다 이러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매화 피고 벚꽃 꽃망울 맺히고 이래도 월드 안 끝나면 마음이 겨울임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시즌 초에도 완전 이상한 계절감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느낌임
햇살은 한여름과 다름없이 폭염인데 나는 입김 나오는 링크장 생각밖에 안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이고 오늘도 이렇게 부츠끈 꽉 묶고 나섰을 준환이에게 좋은 기운이 많이 모이길...
부츠야 점프들아 준환이를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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