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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tkCSeKSvVM
요새 베올 처음부터 복습하는데 베올 입덕이라 그땐 몰랐던 부분들 보이더라
이때가 메인링크 첫 연습이었고 뭐 연습이니까 당연히 점프 폴도 있었는데 점프 폴로 기사 엄청 나오고 주나니한테도 질문을 했는데 주나니는 이런게 워낙에 익숙한건지 웃으면서 걱정 없다고 잘 대답함ㅋㅋ
해외팬들도 한국 미디어는 연습 때 흔한 폴을 왜이렇게 부각시키냐 이상하다 그랬더라고
대회마다 미디어가 직접 가서 현장 비하인드니 선수 컨디션 소식 들려주는 옆나라 부러워 한적 많았는데
현장에 가도 문제일 수 있겠구나 싶고 아무래도 올림픽 같은 큰 대회는 온갖 미디어가 가니 더 그럴 수밖에 없다 싶은?
왜 다들 문포를 사랑하는지 알거 같고ㅋㅋㅋ
이제 두 시즌 보낸 나도 우리나라 미디어한테 피겨 지식은커녕 프로그램 얘기를 바라는 것도 사치인걸 알았는데
오랜시간 지켜봐왔던 덬들과 온갖 질문들 상대해왔던 주나니에게 리스펙트
결론은 돌아오는 시즌에 올림픽까진 아니지만 아겜이 있고 국내에서 큰 대회 있으니까 뭐가 나오든 먹금 잘 해야지ㅋㅋ
나는 주나니만 보고 간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