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는 친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검색하면 중국팬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비슷하게 표현하는걸 보면서 신기하더라

자동번역을 했는데 번역기마다 뉘앙스가 완전히 다른 것들이 많고 중국어 서치는 영어 Jun만큼 서치가 어려워서 보이는 몇개만 가져왔어

 

 

 

 

 

(쌍사는 '双四'로 2쿼드가 이렇게 표현되더라)

 

대체적으로 쇼트를 보고 순위와 상관없이 2쿼드를 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번역기가 이상해서 주나니 애칭인 차차가 '차와 차'로 되었어 주유차는 중국어의 화이팅(加油)과 차차인데 잘못 나왔어)

 

안정을 추구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정이라 이해하는 경우가 많더라

다른 번역기 써보면 어려운 난이도를 위해 필연적인 길이라고 나와

 

 

 

(여기서 코스토는 코스튬을 말해 우리 차는 우리의 차차인데 번역 잘못 나왔어)

우리 차차는 쇼트도 고생 많았고

 

 

 

(원문은 소차인데 계속 차로 간단하게 표시되는 중ㅠ)

 

프리도 진짜 고생 많았어

즐거운 아이스쇼 하라는 말처럼 정말로 주나니가 스온아를 잘 즐기고 온듯

 

머리를 들고 스케이트를 타는 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프리에서 쿼살 rep를 피해서 그런 것 같아

캡처로 안 가져왔는데 프리에서 실수 있었지만 구성 안 내리고 어떻게든 3쿼드 하려고 했다는 걸 많이 얘기하더라

웨이보는 SNS와 커뮤를 합친 스타일이고 당연히 일부 알못이나 궁예도 있긴해

하지만 대부분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걸 알고 있고 외국팬들임에도 '티켓 2장 얻었으니 괜찮다'라는 말을 볼수 있었던 것이 놀라웠어

 

 

 

(부상퇴퇴는 물러날 퇴(退)인데 저렇게 표현되는게 진짜 빨리 좀 떨어지라고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귀엽고 내맘 같아)

 

이제는 부상이 물러나가길 바라면서

 

 

 

고통의 시즌을 끝낸 후의 다음 시즌을 기대하고

 

 

 

(다른 번역기 참고하면 즐겁게 스케이트 타세요라는 뜻이고 독하게 힐링은 심하게 힐링됐다는 말)

다음 시즌에도 즐겁게 스케이팅하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은 듯

 

 

 

그리고 정말로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주나니가 될 거야

 

 

 

(22세 선수권대회는 22년 월드이고 소차가 차로 간단하게 번역되는 중)

단맛 쓴맛 모두 경험했지만 경험은 분명 미래에 그 가치가 발현될거고

 

 

 

리빌딩을 하면서 더 강한 저항력이 필요했지만 이를 통한 성장도 분명 엄청나겠지

 

우리의 차차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는 걸 공감하면서 이걸 이겨낸 다음 단계를 함께 기대하는 것 역시 팬들 서로에게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다른 번역기에서는 영어로 mistreat으로 번역되기도 하고 '차와 차'는 주나니 애칭인 차차)

이거 너무 큰 공감

신이시여 일 좀 하시길

 

 

 

신에게 살짝 섭섭하더라도 우리가 알아주면 되지​​​​​​

용감하게 도전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패배를 인정'이라는 부분은 다른 번역기로 보면 '지지 않고'라고 나와)

 

주나니는 오소리를 상징으로 하는 후플푸프처럼 온화하면서도 용감하고 대담한 그리핀도르 맞을거야

그리핀도르 이름에 걸맞게 도전하는 이를 기다리는 건 팬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듯

 

 

 

기다리는 동안 넋 잃는 일도 많겠지만 이건 전세계 팬들 공통 현상일뿐

 

월드와 상관없는 최근 포스트지만 너무 공감돼

 

 

 

그리고 추가로 스온아 가무 시청 후기 자동번역

 

 

 

마지막으로 스온아 직관 후기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