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누 덕질한지 2년 반만에..
으누가 처음으로 꿈에 나왔어
너무 감격적인건 애인으로 나왓어 ㅜㅜㅜ
나는 평범하고 나이 많은 흔녀였는데
으누가 나만 사랑해주고
다들 나 뭐라 해도 나 지켜주고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마라 해주고
남들 앞에서 더 나 사랑하는거 표현해주고
다정스윗당당한게 현실 으누 그자체였어 ㅜㅜㅜㅜㅜㅜ
외모는 말해모해고… 꿈에서도 얘가 왜 날 좋아하지 하면서 현실감이 없더라..
꿈에서 깬지 한참 지났는데도 너무 선명하고 좋아..
오늘 밤에도 보고싶다 으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