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더 힘들어지는데?ㅠㅜ😭 아니 나 괜찮았다규 입대날 직찍봐도 우리 서로 휴식시간이다 성장해서 다시 만나자 뭐 이런 감정이였는데 비하인드 마지막스케부터 머리깎는 모습과 입대 그리고 소감등 막상 영상으로 그 일련의 시간들을 간접체험하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마음이 쓩쓩 뚫린 기분이 들어 ㅜㅠ 뭐랄까 매일매일 만나고 가까이 있던 사람의 공백같음이랄까 영상보면서 순간 텅빈 마음 들어서 당황스럽네🙉
내 맘속에 은우 존재가 나의 스타 최애만의 느낌이 아니였나? 😹 난 내가 쿨한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오열팬이였네🥺🥹😢😭
그리고 가끔 느꼈는데 스탭들도 은우덕질모드같음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조차도 서로 찍고 있는 모습에 은우 아낌받으며 활동했겠다싶어서 마음좋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