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것 많고 다양한 것에 관심사도 많고 모든걸 갖춰도 정체된 안정감보다는 발전적 삶을 추구하는 면이 커보여서 천상연예인이다싶어 은우본인도 적성에 잘 맞는것같다고도 했고.. 뭔가 해보고픈거 할수있는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파생은 있어도 한계는 없어보이는 연예계의 생태계에 너무나 잘 맞아보여
아니면 적어도 기획쪽 일 같은거 했어도 잘 맞을것같아 아이디어 내고 실현시키고 새로운 공부에 민감하고 진취적인 면이 필요한 분야 이번 화보에서 헤어컷한것도 그렇고 우리가 팬잘알이라고 언급할때마다보면 은우의 자기직업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한걸 느낄때 많아
영화 음악 그리고 작가...
배우로 가수로 모델로 그리고 이젠 작가라는 타이틀을 기다리게 만들다니
화보인터뷰 질문에서 먼저 책을 언급해서 이건 구체화된 계획아닐까 싶은데 은우도 군생활 목표로 삼고 있으니 우린 문학인답게 기다리면 되겠지 ㅎㅎ
언젠가 에세이집이나 자서전같은 책출간을 바래보긴했는데 어쩌면 차은우같은 이동민의 시간인 지금이 제 1막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은우가 담고 있는것들에 대해 책을 통해 전해준다면 이보다 더한 선물은 없을것같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도 그렇고 은우의 행보가 아이콘이 되어가는 그 과정 그대로인듯해서 그 가는 길 응원도 열심히 해주고싶고 은우가 보여줄 결과물에 즐거운 기대감도 커
한시대에 이름을 새기고 싶다는 단편적 면보단 영향력있는 존재로 각인될수있도록 한계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는것같아서 놀라워
차은우 진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