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가 되겠다는 그 결정의 순간은 어떤 마음이였을까 그런 궁금증 생겨 ㅅㅅㅅ캐스팅담당자가 1년간 따라다니고 설득한건 아는데 전혀 연예계쪽은 관심 없던 상황에서 어떤 심경변화로 할 생각을 했을까
권유받은 계기로 연예인을 직업으로 인식하면서 정보수집과 주변반응과 고민의 결론일수도 있겠고 중3때니까 화려하고 멋진 직업이라는 동경심이 생겼을수도 어려서 본인은 깊이 생각안했을수도 있지만 뭐랄까 일반적 직업과 달리 연예인은 한번 인정이되면 평생 꼬리표처럼 공인의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잖아 나중에 자연인의 삶을 선택해도 어느 순간 노출되면 또 소비될수밖에 없는 그런 삶이고
단순하게 경험삼아 연생시작을 한게 지금까지 온것같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