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부터 여러 일이 한꺼번에 생기고 바빠져서
글 못 올린 날도 많았어
귀가 시간이 부정확해져서 도저히 비슷한 시간에
기원글 올리는 게 힘들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 조용히 기원하려고 했는데
어제 같이 하자는 부탁에 답글 달아준 채소가 있어서 시작했어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좋을 것 같아서
누구라도 상관없어
저녁에 들어왔는데 글 없으면 올려줘 (모닝글처럼)
사진이나 문구 그대로도 좋고 바꿔도 좋고
내용이나 사진 추가해도 좋고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면 되지 않을까?
우리들 마음이 많이 모여서
드라마도 우리 채배우도 꼭꼭꼭 더더더 대박 났으면 좋겠다
다들 잘 자
채나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