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 정말 잘하는 우리 채배우에게
좋은 작품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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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원글을 올리게 된 것은...
(tmi, sorry)
어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서 일찍 귀가했거든.
힘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
제일 좋아하는 채배우의 제주도 브이로그만 보고 또 보고.
그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 봐.
그런데 일어나니 너무나 멀쩡한 나.(많이 당황)🤣
우리 채배우, 만병 통치약 맞아. 인간 비타민 ! 💊
비타민 동네 빈자리 많던데 (비타민 C는 이미 있으니) 비타민 J 또는 H로 등록 안 되나?
너무 멀쩡해진 나는 책장 정리를 하기 시작.
그러다 생텍쥐페리의 책에 손이 갔고 어제 말한 그 문장을 다시 읽게 되었고 우리 채배우 생각이 났고......
우리 멋진 채배우 오래오래 연기하는 거 보고 싶고
행복하게 환하게 웃는 모습 계속 보고 싶잖아.
다들 같은 생각이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 없는 것이 조바심이 아닐까 싶어.
원래 좋은 것은 시간이 걸리더라고.
다들 주말 잘 보내. 굿밤&채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