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우리 채배우 & 우리 채스트
150 2
2024.10.16 23:40
150 2
<3> 인연



채배우가 미국에 있다니까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봤었다는 일이 생각이 나.


그때는 준비가 조금 미흡해서

출연 기회를 놓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작품과 인연이 없어서였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채배우를 스쳐 지나간 그 기회가

머지않아 다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물론 나한테 예지 능력 같은 건 없지만)😊

미국 드라마에서 채배우의 연기를 보게 되나요?


전에 어디선가 채배우가, 더 일찍 배우 일을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을 때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꼈어

어쩌면 채배우랑 못만났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채배우는 더 빨리 채스트와 만나고 싶었다는 뜻이었을까?)


지나간 일에 if는 아무 소용없는 이야기이지만

만약 채배우가 미국 드라마에 출연을 했거나

더 빨리 데뷔를 했다면

채배우와 채스트는 어떻게 되었을까?



만날 사람들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듯이

채종협이라는 사람은 그대로일테니

또 다른 캐릭터와 작품일지라도 

채배우와 채스트는 다른 시간 속에서 만났겠지.


하지만 작품의 내용과 배역의 성격에 따라 

그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달라질테니 

아마도 완벽하게 똑같이 지금의 모습은 아니겠지?


그냥 지금이 BEST라고 믿고 싶다.

어딘가에서 하나만 엇갈렸어도 못 만났을지도 모르는 채배우와 우리들

이 소중한 인연 잘 지켜나가자!


차기작도 정해졌고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능방송도 있지만

나는 요즘도 늘 기도를 해. 

 

채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채배우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멋진 작품이

채배우 곁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찾아가기를,

그리고 그 작품을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채배우와 함께 하기를!


채소들~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

채배우도 채소들도 많이많이 사랑해 ❤️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3 12.17 37,4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알림/결과 🥕🥦채소 인구조사🐶🌻 155 02.02 6,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376 스퀘어 쫑스타 업🐶 7 16:05 79
6375 잡담 혼자 먹으니까 맛있니? 2 14:40 70
6374 잡담 미노미노💙🎂🥳🎉🎊 2 09:48 74
6373 잡담 종협모닝🐶🌻미노생일🎉🎊💝 5 09:13 60
6372 잡담 혹시 팬미 블레 2 00:32 100
6371 잡담 시그 넘 이쁘다 3 12.17 160
6370 잡담 서..설마 종협??? 1 12.17 206
6369 잡담 여기 어딜까 해바라기 여긴가 1 12.17 120
6368 잡담 종협모닝🐶🌻 5 12.17 96
6367 잡담 삐죽삐죽 2 12.16 163
6366 알림/결과 공카 PHOTO 게시판 3 12.16 173
6365 잡담 오늘도 우리 🐶 덕분에 2 12.16 150
6364 잡담 종협모닝🐶🌻 6 12.16 93
6363 잡담 강디 끄덕거림을 좋아하는 편 3 12.15 154
6362 잡담 종협모닝🐶🌻 7 12.15 126
6361 잡담 ❤️하는 우리 1호팬 4 12.15 188
6360 잡담 종협모닝🐶🌻 6 12.14 143
6359 잡담 강디 보고싶다 5 12.13 194
6358 잡담 종협모닝🐶🌻 7 12.13 138
6357 잡담 팬미 팬아트 1 12.12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