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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리 채배우 & 우리 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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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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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연



채배우가 미국에 있다니까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봤었다는 일이 생각이 나.


그때는 준비가 조금 미흡해서

출연 기회를 놓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작품과 인연이 없어서였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채배우를 스쳐 지나간 그 기회가

머지않아 다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물론 나한테 예지 능력 같은 건 없지만)😊

미국 드라마에서 채배우의 연기를 보게 되나요?


전에 어디선가 채배우가, 더 일찍 배우 일을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을 때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꼈어

어쩌면 채배우랑 못만났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채배우는 더 빨리 채스트와 만나고 싶었다는 뜻이었을까?)


지나간 일에 if는 아무 소용없는 이야기이지만

만약 채배우가 미국 드라마에 출연을 했거나

더 빨리 데뷔를 했다면

채배우와 채스트는 어떻게 되었을까?



만날 사람들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듯이

채종협이라는 사람은 그대로일테니

또 다른 캐릭터와 작품일지라도 

채배우와 채스트는 다른 시간 속에서 만났겠지.


하지만 작품의 내용과 배역의 성격에 따라 

그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달라질테니 

아마도 완벽하게 똑같이 지금의 모습은 아니겠지?


그냥 지금이 BEST라고 믿고 싶다.

어딘가에서 하나만 엇갈렸어도 못 만났을지도 모르는 채배우와 우리들

이 소중한 인연 잘 지켜나가자!


차기작도 정해졌고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능방송도 있지만

나는 요즘도 늘 기도를 해. 

 

채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채배우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멋진 작품이

채배우 곁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찾아가기를,

그리고 그 작품을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채배우와 함께 하기를!


채소들~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

채배우도 채소들도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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