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종협은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한다. 채종협은 일본 TBS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로 ‘횹사마’ 열풍을 일으켰고, 최근 막을 내린 tvN ‘우연일까?’를 통해 로코킹으로 떠올랐다.
올해 뉴시스 한류엑스포 주제는 ‘리액트 케이 웨이브’(REACT K-WAVE)다. 서울시의 관광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오픈 토크에선 ‘K-푸드 열풍으로 본 한류의 퀀텀점프 가능성’을 논의한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사회를 맡고, 푸드컬처랩 대표 안태양과 크리에이터 ‘애드머’(윤석원)가 패널로 참석한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외교부와 문체부, 서울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종협이 상 받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