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혼자 운전해서 출퇴근했어ㅠ
아침부터 진짜 심장 엄청 뛰고 사고 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했는데 다행히 출근도 퇴근도 무사히 했어.. 예상보다 차도 많이 막혀서 긴장 엄청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다녀왔는데 아직도 운전은 불안하구 무서워
특히 좌화전 우회저 유턴이 너무 어려워ㅜ 좌회전이나 유턴할 때 핸들을 너무 한 번에 확 감아서 차가 휙 도는 느낌이 들고, 부드럽게 도는 게 잘 안 되더라고…
그리고 유턴 대기할 때 너무 앞으로 나가서 뒤에 택시가 바짝 붙었는데 유턴하면서 혹시 나보다 먼저 가거나 돌다가 박는 거 아닌가 싶어서 진짜 긴장되고 식은땀 났어ㅠ
또 오늘은 박자 맞아서 뒤에 차가 거의 안와서 성공했는데 사이드미러 봐도 옆 차가 얼마나 가까운지 거리감이 아직 잘 안 와서 차선 변경할 때도 긴장되고
오늘은 다행히 사고 없이 잘 다녀왔는데 집에 오니까 안도감이랑 동시에 내일 또 해야 하나 하는 걱정도 들고ㅜ
시간 지나면 이런 긴장감도 좀 없어지고 회전이나 유턴도 자연스러워지려나